본문 바로가기

선비의 묵상

통찰력

728x90
반응형
SMALL

 

역대상 12장 32절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

 

평소 좋아하는 말씀이다.

 

나는 통찰력을 가지고 싶다.

그냥 세상적인 지식만 많은 똑똑한 사람이고 싶다는 게 아닌 정말 지혜가 있는 사람이기 원한다.

 

나는 공부를 많이하지 않았다.

지식이 훌륭한 것도 아니고, 외모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말을 잘하는 것도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다.

돈도 없다. 

 

가끔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에 절망할 때가 있지만, 단 하나 알고 있는 것은 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신다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을 위해 기도하고 공부한다.

 

 

예전부터 묵상했던 내용이다.

https://blog.naver.com/mozahouse/222673403420

 

잇사갈 지파

역대상 12장 23~37절 이 성경 내용은 다윗이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그를 따르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다윗...

blog.naver.com

 

 

어지러운 세상에는 더더욱 세상이 돌아가는 시세를 읽어야 한다.

전쟁은 언제 끝날지 모르고, 전염병도 잡힐 기미가 없다. 

경제 침체의 길목에서 어찌할바를 몰라 헤메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

그들의 초조함이 나에게도 있다.

 

지킬 재산이라고는 몸뚱이 하나와 가족뿐이지만 지혜로운 가장으로 잘 준비하고 보호하고 싶다.

 

세계가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 눈.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눈.

그것을 일컬어 통찰력이라 볼 수 있다.

 

 

오늘 그 통찰력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준 설교가 있어 나누고 싶다.

급하신 분들은 38분 50초부터 봐도 좋겠다.

 

 

https://youtu.be/TgCuU6ebwTs

 

반응형
LIST

'선비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절함  (0) 2022.12.15
나는 어디쯤 인가?  (1) 2022.11.25
답을 찾다  (3) 2022.11.07
하나님의 타이밍 - 오스 힐먼  (0) 2022.10.29
아브라함 & 이삭  (0)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