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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보물찾기 신앙은 보물찾기 마태복음 13장 44절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세 명의 친구들이 스테이크 집에 갔습니다. 웨이터가 와서 주문을 받았습니다. 모두 소고기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웨이터가 묻습니다. 굽기는 어떻게 해드릴까요? 한 친구가 말합니다. 저는 미디움으로 주세요. 한 친구가 저는 중간으로 주세요. 나머지 한 친구가 둘을 보면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라지로 주세요. 두 친구가 부끄러웠습니다. 식당에서 굽기 즉 익히는 정도를 물었는데, 한 친구가 크기를 이야기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제대로 알지 못하면 망신당할 수가 있습니다. 작은 것도 알아야하고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도..
매일매일 매일매일, 차근차근, 하나하나 ​ 익숙하기도 하고 희망을 주는 단어이기도 한 이 말을 생각할 때마다 오히려 그렇지 못한 나의 삶에 대해 고민할 때가 많다. ​ 무엇인가를 이룬 대가의 삶을 집중해서 확장시켜보면 한방에 이룬 업적이 아니라 평범하지만 꾸준한 매일매일의 연속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그 매일매일의 꾸준함이 대가의 삶의 뼈대요 중심이란 것을 알지만, 내가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은 다른 영역의 일이 되어버린다. ​ 우리는 빨리빨리, 대충대충, 건성건성으로 살아가는 게 익숙한 사람들이다. 우리의 본성이 그렇다. 귀찮은 것, 힘든 것, 어려운 것은 쳐다보기도 싫다. 오직 편한 것, 쉬운 것, 재미있는 것으로만 내 인생을 채우고 싶어한다. 그것이 삶의 목표가 되어 우리의 삶을 불행하게 할 때가 많다. ​ ..
속지마라 속지마라 야고보서 1장 12-16절 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아내가 매주마다 설교에 대해 지적을 합니다. 가끔 잊어버리고 말 안할 때가 그렇게 행복합니다. 아내의 말은 이렇습니다. "설교 때 도대체 하고 싶은 말이 뭐냐"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어디다 팔았냐" "아이들이 뭘..
기도는 반드시 응답받는다 기도는 반드시 응답받는다 마태복음 7장 7~8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미국 애리조나 사막에 사는 호피 부족이 '인디안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한다. 기우제는 비가 오게 해달라고 예배(제사)하는 거에요. 요즘 mz세대들이 문해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알려드립니다. ​그들의 기도가 반드시 이뤄지는 이유가 뭘까? 비가 올 시기를 잘 골라 기우제를 시작해, 비가 올 때까지 절대로 기우제를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일이 이루어질때까지 멈추지 않고 계속 하는 것을 인디안 기우제라고 한다. 자기계발서를 좋아하는 제가 ..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하면 망한다 사사기 21장 25절 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이스라엘에 왕이 없음을 강조하며 뒤 따라오는 설명은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놓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가나안 주변국들처럼 인간 왕이 아니라 그들을 이집트 노예생활에서 건져내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내신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이었지만 그들은 알지 못했습니다. 이 후에 사무엘 선지자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변국들처럼 왕을 달라고 조릅니다. 지금은 왕이 없다면서 자기들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합니다. 소견에 좋을대로라는 뜻은 자기들의..
한 사람 한 사람 요나 1장 11-15절 11 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하니 12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13 그러나 그 사람들이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로 돌리고자 하다가 바다가 그들을 향하여 점점 더 흉용하므로 능히 못한지라 14 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때문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 15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가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독일은 2차 대전 후 ..
돈 이야기 나는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못하다. 재정이 넉넉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싶지만, 어찌 되었든 동일한 나이대의 평균치의 삶에서 한참 뒤떨어진 수준으로 살고 있다. 넉넉하지 않은 가정에서 두 명의 아이까지 키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면 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나와 아내는 잘 알고 있다. 빚에 쪼들리고, 하루하루 걱정이 앞서는 인생이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이 우선이라고 외치며 살아내고 있다. 우리가정의 주인되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는 전적으로 순종하기로 약속했다. 역전의 하나님께서 약속을 이뤄주실 언제가를 꿈꾸며 하루하루 기도하며 이겨내고 있다. '부족한데, 넉넉하다.' 그런 하루하루에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감사가 있다. 참 아이러니한 삶의 연속이라 이것을 간증이라고 밝힐 수 없다는..
증인의 삶 증인의 삶 사도행전 1장 6-9절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오늘은 광복절 기념주일입니다. 1945년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일제 36년간의 치욕에서 해방이 된 날입니다. 광복절을 기념하며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모두가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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