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다니엘기도회

(3)
누구냐 넌 누구냐 넌 요한복음 1:19-28 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20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21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24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라 25 또 물어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베푸느냐 26 요한이 대답하..
간절함 요즘 많은 설교를 들으며 생각에 잠긴다. 묵상을 통해 나를 향한 질문을 하게된다. 내 신앙은 간절한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간절한가.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그 마음이 간절한가. 자꾸 나를 돌아보게 하고 질문하게 만든다. 질문 후에 답이 명쾌하지 않은 그 찝찝함. 내 속에서 계속 되내이게 된다. 과연 나는 간절한가? 수많은 성경의 인물들과 간증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을 간증하며, 그 분의 뜻대로 쓰임받은 분들을 깊이 연구해 본 목사님께서 그들의 공통점으로 꼽은 것은 간절함이었다. 간절하게 하나님을 찾고 구하고 기도했더니 만났다는 이야기였다. 나에게는 그런 간절함이 있는가. 몇 주 전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정선희 집사님의 간증을 들었다. 그 중 유독 머리에 남은 한 문장이 있었다. 하나님을 만났다고 ..
답을 찾다 우리 교회는 2022 다니엘기도회를 참석하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한 다니엘기도회를 5년째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깊은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많은 성도님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일들을 목격하면서 나의 신앙도 점점 자라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2019년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로 나온 청년 자매는 지금 뜨겁기로 교회에서 순위를 다투고 있을 정도다. 옆에서 지켜보는 우리 모두가 그 자매를 통해 얼마나 은혜를 누리는지 모른다. 잘 성장하고 있고, 교회에서 기둥의 역할을 하고 있는 그 자매가 교회 안에 한 가족이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가을마다 먹먹함에 방황하던 내게 지금은 11월을 기다리며 1년을 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게 되어버렸다. 그 은혜의 자리를 지킬 ..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