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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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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 안돼! 용두사미 안돼! 창세기 24장 26~27절 26 이에 그 사람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 27 이르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사랑과 성실을 그치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 집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하니라 매해 새로운 시작이 될 때마다 사람들은 결단하고 결심합니다. 이번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겠다. 이번에는 운동을 끝까지 해보겠다. 이번에만큼은 성적을 올려보겠다. 교회에서도 약속을 합니다. 올해는 성경을 다 읽을 거다. 기도를 30분 이상하겠다. 전도를 하겠다 등등. 수도 없이 결심합니다. 여러분들은 23년에 무엇을 결정하셨고 하나님 앞에 결단했었습니까? 그 약속이 지켜졌나요? 저는 수영장을 오래도록 다녔는데, 깨달은 것..
아브라함 & 이삭 아들은 아버지를 따라한다. 창세기를 읽다가 발견한 내용을 다시 떠올리고 싶어 글을 쓴다. 창세기 26장이다. 이삭이 흉년이 들어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사는 그랄로 갔다. 그 때 이삭은 자신의 아내 리브가가 아름다우므로 그 곳 사람들이 자신을 죽일까 생각했다. 그래서 생각해 낸 아이디어가 리브가를 자신의 누이동생이라고 말하게 한다. 이디서 본듯한? 어째 익숙한 상황 아닌가? 한 번 본 듯한 느낌일 것이다. 그 전의 사건을 성경에서 찾아 보자. 창세기 20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이주하여 그랄에 가서 머물게 된다. 아내 사라가 아름다우므로 자신을 죽일까 하여 아브라함은 그녀를 자신의 누이동생이라고 한다.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 그녀를 아내로 삼고자 자기 궁전으로 데리고 온다. 꿈에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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