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지혜의 왕

(2)
다윗 왕의 반지 (이 또한 지나가리라) 다윗 왕의 반지 --------------------------------- 어느 날 다윗 왕이 궁중의 세공인에게 명령했다. "나를 위한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라. 반지에는 내가 큰 승리를 거둬 기쁨을 억제치 못할 때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새기도록 하라. 하지만 또한 내가 큰 절망에 빠졌을 때 용기를 함께 줄 수 있는 글귀여야 하느니라." 세공인은 명령대로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었지만, 고민에 빠지고 말았다. 고민하던 그는 지혜롭다는 솔로몬 왕자에게 찾아가서 도움을 청했다. 솔로몬 왕자가 말했다. "이 글귀를 넣으세요. 승리에 도취한 순간에 왕이 그 글을 보면 자만심은 곧 가라앉을 것이고, 동시에 왕이 절망 중에 그 글을 보게 되면 이내 큰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그 글은 다음과 같았다. "..
있는 것에서부터 지혜의 왕 솔로몬 이야기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도 너무 잘 아는 내용입니다. 저는 오늘 기존의 시각과 약간 다른 시각에서 깨달은 바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지혜가 최고니 우리 모두 지혜를 구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는 기본 베이스로 삼고 가야하는 이야기라 더 이상 하는 것은 입만 아픈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 정도도 기본이 안 된 사람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이런 기본은 당연히 되어 있는 우리 청년부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솔로몬의 대표적인 지혜의 판결 아시나요? 두 명의 창녀들 사이에서 각자 태어난 아이 중에 한 명이 죽었는데 죽은 아이 엄마가 몰래 바꿔치기 해서 살아있는 게 자기 아들이다. 이러니까 본 엄마가 억울해서 재판을 청한 그런 이야기 아시죠? 증인이 아무도 없고..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