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윗 왕의 반지 (이 또한 지나가리라) 다윗 왕의 반지 --------------------------------- 어느 날 다윗 왕이 궁중의 세공인에게 명령했다. "나를 위한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라. 반지에는 내가 큰 승리를 거둬 기쁨을 억제치 못할 때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새기도록 하라. 하지만 또한 내가 큰 절망에 빠졌을 때 용기를 함께 줄 수 있는 글귀여야 하느니라." 세공인은 명령대로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었지만, 고민에 빠지고 말았다. 고민하던 그는 지혜롭다는 솔로몬 왕자에게 찾아가서 도움을 청했다. 솔로몬 왕자가 말했다. "이 글귀를 넣으세요. 승리에 도취한 순간에 왕이 그 글을 보면 자만심은 곧 가라앉을 것이고, 동시에 왕이 절망 중에 그 글을 보게 되면 이내 큰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그 글은 다음과 같았다. ".. 질문하라. 너는 성장할 것이다. 질문하라. 유대인의 교육법이란 책을 읽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세계의 리더 민족이라는 유대인들의 교육법을 정리해서 쉽게 요약해 놓은 책이다. 그 중에 기억나는 내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들이 학교에 갈 때 문 앞에서 어머니들의 하는 말은 '선생님 말씀 잘 들어라'라고 한다. 나도 여태껏 자라오면서 제일 많이 들어봤던 이야기이며, 많은 사람들이 모두 공감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우리와 다르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학교에 갈 때 항상 하는 말은 '선생님께 질문하라'라고 한다. 우리가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과는 첫 시작부터가 다르다. 우리는 그냥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만 있으면, 모범생이고 공부를 잘하는 것이고 만족하는 학생이지만, 유대인들은 그 들은 내용에 대해서 질문을 할.. 실패하라 당신은인생에 있어서 실패나 실수한 경험이 있으신지요? 아직까지 이렇다 할 실수나 실패가 떠오르지 않다거나 아예 없다면 당신은 아직 태어난 지 몇 일 밖에 되지 않은 아이임이 분명합니다. 아니면 죽은 분이기도 하겠네요. 그들 외에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말입니다. 실수를 하지 않은 사람은 새로운 것을 전혀 시도하지 않은 사람이다. - 아인슈타인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실패를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얼마나 많이 실수와 실패를 하셨습니까? 그리고 그 실수를 통해서 어떤 삶을 살고 계십니까? 실수가 반면교사의 역할을 하는 것이었습니까? 아니면 그냥 지나치는 일들 중에 하나로 업신여겼습니까? 작은 실수를 에피소드라고 해서 이야기 거리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있기도 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