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은 인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어디쯤 인가? 삶은 고단하다. 우리는 누구든 고난을 받는다. 순탄한 삶을 태어날 때부터 죽는 날까지 보냈다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모든 사람이 고난을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지만 그 안에 깊은 은혜가 있음을 알 때가 온다. 지나고 나면 알 수 있는 그 것. 다만 시간이 많이 흘러 그것을 깨닫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고난의 중심에 있을 때는 그것을 알 수도 깨달을 수도 감사할 수도 없다. 빨리 지나가기만을 기도한다. 하나님을 믿는 목적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복 받으려고 믿는다. 돈 좀 벌어보고 싶어 믿는다. 마음의 평안을 찾으려고 믿는다. 천국 가려고 믿는다. 힘든 상황을 이겨내 보려고 믿는다. 등등의 수많은 이유가 있다. 믿음을 가지는 것에 잘못 오해하는 것들이다. "믿으면 하나님이 복 주신다는데 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