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 사도행전 8장 26~39절 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28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31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32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복이 복되길... 이스라엘의 왕 히스기야는 선지자에게 죽음을 고지받고 난 후 눈물로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소원을 아뢰며 응답받아 15년의 생명을 연장받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해시계의 각도를 뒤로 돌리는 기적까지 보여주시면서 응답에 대한 약속을 확증하셨다. 지혜의 왕 솔로몬은 일천번제로 하나님 앞에 예배하며 마음을 시원케하였고, 겸손한 마음으로 아뢰었을 때 하나님이 무엇을 줄까 물었다. 자신은 부족하고 미련하다는 말로 사람들의 재판을 지혜롭게 하고 싶다는 소원을 하나님께 아뢰었다. 그의 말대로 솔로몬은 세상에 둘도 없는 지혜의 아이콘이 되었고, 하나님께서 그 외에 재정과 권력 등의 다른 것들까지 선물로 주셨다. 이 두 왕의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내 시선이 너무 부정적으로 비춰질까 걱정되지만 일단 해본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