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거장들이 만난 하나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절함 요즘 많은 설교를 들으며 생각에 잠긴다. 묵상을 통해 나를 향한 질문을 하게된다. 내 신앙은 간절한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간절한가.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그 마음이 간절한가. 자꾸 나를 돌아보게 하고 질문하게 만든다. 질문 후에 답이 명쾌하지 않은 그 찝찝함. 내 속에서 계속 되내이게 된다. 과연 나는 간절한가? 수많은 성경의 인물들과 간증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을 간증하며, 그 분의 뜻대로 쓰임받은 분들을 깊이 연구해 본 목사님께서 그들의 공통점으로 꼽은 것은 간절함이었다. 간절하게 하나님을 찾고 구하고 기도했더니 만났다는 이야기였다. 나에게는 그런 간절함이 있는가. 몇 주 전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정선희 집사님의 간증을 들었다. 그 중 유독 머리에 남은 한 문장이 있었다. 하나님을 만났다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