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멜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브라함 & 이삭 아들은 아버지를 따라한다. 창세기를 읽다가 발견한 내용을 다시 떠올리고 싶어 글을 쓴다. 창세기 26장이다. 이삭이 흉년이 들어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사는 그랄로 갔다. 그 때 이삭은 자신의 아내 리브가가 아름다우므로 그 곳 사람들이 자신을 죽일까 생각했다. 그래서 생각해 낸 아이디어가 리브가를 자신의 누이동생이라고 말하게 한다. 이디서 본듯한? 어째 익숙한 상황 아닌가? 한 번 본 듯한 느낌일 것이다. 그 전의 사건을 성경에서 찾아 보자. 창세기 20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이주하여 그랄에 가서 머물게 된다. 아내 사라가 아름다우므로 자신을 죽일까 하여 아브라함은 그녀를 자신의 누이동생이라고 한다.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 그녀를 아내로 삼고자 자기 궁전으로 데리고 온다. 꿈에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