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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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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vs 체격 한 번 이런 질문을 해 봤다. 나는 체력이 좋은가? 나는 체격이 좋은가? 사실을 굳이 말한다면, 둘다 아니다가 정답이다. 연약한 몸둥이와 저질 체력으로 매일매일을 근근히 버티는 인생이니 뭐 더 설명할 가치가 있을 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과연 체력과 체격은 뭔가? 차이점이 뭘까? 사전적 의미를 찾아봤다. 체력 : [명사] 육체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몸의 힘. 또는 질병이나 추위 따위에 대한 몸의 저항 능력. 이 체력이란 것은 눈으로 봐서 측정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격렬한 운동이나 힘든 활동을 끝까지 해 봐야 나타나는 능력이다. 버티는 능력이기도 하다. 그냥 봐서 대략적으로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지, 그게 확실한 정답을 담보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몸이 좋으면 체력..
요셉의 떠남, 모세의 떠남 요셉의 떠남, 모세의 떠남 (매어 있는 곳에서 떠나십시오) 성경에 대해 여러분들에게 가르치기에는 목사님과 전도사님 앞에서 감히 할 수 없는 일이고, 강의를 재미있게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정윤미집사를 쫓아갈 수가 없는 제가 곰곰히 생각을 해 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의 달란트를 쓸 수 있을까? 저에겐 어떤 것을 주셨을까? 생각을 거듭하던 중에 한 가지가 떠오르긴 했습니다. 성경 속에 진리를 적용하는 것에는 내가 그래도 더 현실적일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사님과 전도사님은 사역자이기 때문에 세상에 속한 우리보다는 그리 많은 유혹이 있지 않을 겁니다. 정윤미 집사는 여성 집사로써 아내로써 사회에서의 유혹이 저보다는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현실적인 적용 방법을 알려주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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