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의 열쇠 예전에 기독교 칼럼을 읽은 기억이 난다. '교회의 성도의 영적 수준은 그 교회 담임목사의 영성 이상이 절대로 될 수 없다.' 내가 목회자가 아니었음에도 너무 공감하는 이야기였다. 나는 여기에 몇 가지 덧붙이고 싶은 말들이 있다. 제자는 스승의 수준 이상이 될 수 없다. 자녀의 수준은 아버지 이상이 될 수 없다. 직원의 수준은 사장의 수준 이상이 될 수 없다. 물론 일반화의 오류라고 단정 지을 수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공감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자. 우리의 가정을 보고, 사회를 보고, 학교를 보자. 그 공동체의 리더 이상의 인물들이 나오던가?? 부끄럽지만 거의 없다. 거의 없다라고 쓴 이유를 알 것이다. 간혹 그 이상의 수준을 끌어내는 예외적인 인간들이 있긴 하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