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분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느하스의 삶으로 예전에 일일부흥회로 모신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더 하나님 앞에 신본주의의 삶을 살라는 말씀으로 위로를 받았고, 기대하는 인생을 꿈꾸게 되었다. 기도 후에 말씀을 나누는 중에 비느하스와 같은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을 소망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축복해주시는 과정 속에 성경 인물을 빗대어 하나님께 쓰임받으라는 말씀이었다. 비느하스라는 성경 속 인물은 두 명이 있다. 첫 번째 나오는 인물은 이렇다. 1. 대제사장 아론의 손자며 엘르아살의 아들(출 6:25; 대상 6:4, 50; 9:20).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 동편 싯딤에서 바알브올을 숭배하고 그 형벌로 진영 전체에 염병이 돌 때 이스라엘 남자 시므리가 미디안 여자 고스비와 동침하는 것을 보고 두 사람을 단번에 칼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