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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설교

아비가일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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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5장 1 ~ 35절

1 사무엘이 죽으매 온 이스라엘 무리가 모여 그를 두고 슬피 울며 라마 그의 집에서 그를 장사한지라 다윗이 일어나 바란 광야로 내려가니라

2 마온에 한 사람이 있는데 그의 생업이 갈멜에 있고 심히 부하여 양이 삼천 마리요 염소가 천 마리이므로 그가 갈멜에서 그의 양 털을 깎고 있었으니

3 그 사람의 이름은 나발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이라 그 여자는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다우나 남자는 완고하고 행실이 악하며 그는 갈렙 족속이었더라

4 다윗이 나발이 자기 양 털을 깎는다 함을 광야에서 들은지라

5 다윗이 이에 소년 열 명을 보내며 그 소년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갈멜로 올라가 나발에게 이르러 내 이름으로 그에게 문안하고

6 그 부하게 사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평강하라 네 집도 평강하라 네 소유의 모든 것도 평강하라

7 네게 양 털 깎는 자들이 있다 함을 이제 내가 들었노라 네 목자들이 우리와 함께 있었으나 우리가 그들을 해하지 아니하였고 그들이 갈멜에 있는 동안에 그들의 것을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나니

8 네 소년들에게 물으면 그들이 네게 말하리라 그런즉 내 소년들이 네게 은혜를 얻게 하라 우리가 좋은 날에 왔은즉 네 손에 있는 대로 네 종들과 네 아들 다윗에게 주기를 원하노라 하더라 하라

9 다윗의 소년들이 가서 다윗의 이름으로 이 모든 말을 나발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10 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냐 요즈음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11 내가 어찌 내 떡과 물과 내 양 털 깎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다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주겠느냐 한지라

12 이에 다윗의 소년들이 돌아서 자기 길로 행하여 돌아와 이 모든 말을 그에게 전하매

13 다윗이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칼을 차라 하니 각기 칼을 차매 다윗도 자기 칼을 차고 사백 명 가량은 데리고 올라가고 이백 명은 소유물 곁에 있게 하니라

14 하인들 가운데 하나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우리 주인에게 문안하러 광야에서 전령들을 보냈거늘 주인이 그들을 모욕하였나이다

15 우리가 들에 있어 그들과 상종할 동안에 그 사람들이 우리를 매우 선대하였으므로 우리가 다치거나 잃은 것이 없었으니

16 우리가 양을 지키는 동안에 그들이 우리와 함께 있어 밤낮 우리에게 담이 되었음이라

17 그런즉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지를 알아 생각하실지니 이는 다윗이 우리 주인과 주인의 온 집을 해하기로 결정하였음이니이다 주인은 불량한 사람이라 더불어 말할 수 없나이다 하는지라

18 아비가일이 급히 떡 이백 덩이와 포도주 두 가죽 부대와 잡아서 요리한 양 다섯 마리와 볶은 곡식 다섯 세아와 건포도 백 송이와 무화과 뭉치 이백 개를 가져다가 나귀들에게 싣고

19 소년들에게 이르되 나를 앞서 가라 나는 너희 뒤에 가리라 하고 그의 남편 나발에게는 말하지 아니하니라

20 아비가일이 나귀를 타고 산 호젓한 곳을 따라 내려가더니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자기에게로 마주 내려오는 것을 만나니라

21 다윗이 이미 말하기를 내가 이 자의 소유물을 광야에서 지켜 그 모든 것을 하나도 손실이 없게 한 것이 진실로 허사라 그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는도다

22 내가 그에게 속한 모든 남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아침까지 남겨 두면 하나님은 다윗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23 아비가일이 다윗을 보고 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 앞에 엎드려 그의 얼굴을 땅에 대니라

24 그가 다윗의 발에 엎드려 이르되 내 주여 원하건대 이 죄악을 나 곧 내게로 돌리시고 여종에게 주의 귀에 말하게 하시고 이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25 원하옵나니 내 주는 이 불량한 사람 나발을 개의치 마옵소서 그의 이름이 그에게 적당하니 그의 이름이 나발이라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 여종은 내 주께서 보내신 소년들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26 내 주여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도 살아 계시거니와 내 주의 손으로 피를 흘려 친히 보복하시는 일을 여호와께서 막으셨으니 내 주의 원수들과 내 주를 해하려 하는 자들은 나발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27 여종이 내 주께 가져온 이 예물을 내 주를 따르는 이 소년들에게 주게 하시고

28 주의 여종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 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

29 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생명 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 던지듯 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

30 여호와께서 내 주에 대하여 하신 말씀대로 모든 선을 내 주에게 행하사 내 주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실 때에

31 내 주께서 무죄한 피를 흘리셨다든지 내 주께서 친히 보복하셨다든지 함으로 말미암아 슬퍼하실 것도 없고 내 주의 마음에 걸리는 것도 없으시리니 다만 여호와께서 내 주를 후대하실 때에 원하건대 내 주의 여종을 생각하소서 하니라

32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하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33 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34 나를 막아 너를 해하지 않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급히 와서 나를 영접하지 아니하였더면 밝는 아침에는 과연 나발에게 한 남자도 남겨 두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라

35 다윗이 그가 가져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고 그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평안히 올라가라 내가 네 말을 듣고 네 청을 허락하노라

 

지난 주 우리는 사울에게 복수하지 않고 살려보내는 다윗을 통해 재판은 하나님께 속했다고 말씀을 나눴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우리가 기다려야 할 때가 있고, 움직여야 할 때가 있는데, 다윗은 그때를 잘 알았던 것 같습니다. 낄낄빠빠라고 하는 일을 잘했던 다윗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이전의 다윗과는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너그럽고 넉넉하며 사람들을 품어주는 다윗을 기억하고 있는데 오늘은 성급하고 분노하고 화를 내는 사람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아니 비춰지는 게 아니라 그 모습 그대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나발을 자신이 심판하려는 다윗의 모습을 보면 지난 주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에 놀랄 것 같습니다. 그럼 왜 다윗이 이렇게 조급하고 화가 많고 분노를 쉽게 폭발하는 사람으로 변했을까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사무엘이 죽으매 온 이스라엘 무리가 모여 그를 두고 슬피 울며 라마 그의 집에서 그를 장사한지라 

 

다윗에게 왕의 기름을 부어주었고 영적인 아버지이며 스승이고 든든한 후원자였던 사무엘이 죽게 됩니다. 자신이 기댈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인 사무엘의 죽음으로 다윗은 마음의 공허함이 너무 컸습니다. 

 

다윗의 상황처럼 영적인 멘토가 없을 때 공허합니다. 여러분들은 옆에 항상 영적 리더 즉 신앙의 멘토를 두셔야 합니다. 신앙을 이끌어주는 멘토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옆에 계신 선생님들을 보세요. 그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하세요.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뿐 아니라 우리에게는 최고의 영적 멘토리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 예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시기를 축복합니다.

 

다윗은 영적 멘토를 잃은 것만으로도 마음이 힘들었는데 그 뿐이 아니었습니다. 또 다른 걱정은 자신을 믿고 따라온 600명의 사람들도 매일매일 먹을 것을 챙겨줘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군사가 600명이면 가족들까지 하면 천명이 넘을 텐데 사울에게 도망다니면서 그 많은 사람들을 먹여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 까마득할 것 같습니다. 혼자 도망치기도 어려운 상황에 함께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니 얼마나 걱정이 많았겠습니까? 

 

저는 4가족 먹여 살리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다윗은 천명의 사람들을 먹여살려야 하니 얼마나 고민했을까요? 다윗이 힘들때 기댈 수 있는 사람도 죽었고, 자신을 둘러싼 주변 상황은 점점 어려워지는 그 때. 이스라엘에 양털 깎는 시기가 왔습니다. 

 

성경에서는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유다지파 지역인 '마온'에 갈렙의 후손 '나발'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삼상25:2). 그는 부모로부터 재산을 많이 물려받은 사람으로 양이 3천 마리, 염소 1천 마리를 두고 있었습니다. 지금으로 쉽게 설명하면 부자의 명사가 된 만수르 정도급의 부자였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나발이라는 이름은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양털을 깎는 이 시기는 농사로 따지면 추수하는 시기로 보면 됩니다. 양털을 깎는다는 것은 1년 동안 잘 기른 양들의 털을 통해 수입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양 떼 주인은 이 시기에 주변 사람들을 불러 함께 잔치를 베풉니다. 어딜가든 먹을 것을 나눠주고 서로 풍족하게 즐기는 그런 시기였습니다. 

 

다윗도 자기의 청년들 10명을 그에게 보내어 부자인 나발로부터 음식을 구하기를 청합니다. 나발은 다윗의 이름으로 온 청년들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습니다. 음식만 주지 않은 게 아니고 다윗을 대신해 온 청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윗은 대체 어떤 놈이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냐? 난 그 딴 놈 모른다. 요즘 주인에게서 억지로 뛰쳐나간 종이 많이 있다는데, 내가 어찌 내 떡과 내 물 그리고 나의 양털 깎는 자들을 위해 잡은 고기를 알지도 못하는 놈들에게 나눠주겠느냐? 어림도 없다.(삼상25:20~11)" 이렇게 말하면서 다윗을 경멸했습니다. 

 

나발은 유다 지파의 갈렙 후손이라고 했습니다. 다윗도 유다 사람입니다. 그러면 친척이나 마찬가지일텐데 그렇게 냉정하게 모멸차게 거절하고 홀대한다는 게 이상할 따름입니다. 성경에 나그네 대접하기를 손님 대접하듯 하라는 말씀을 순종해야하는데 나발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을 블레셋 손에서 구원한 다윗을 이렇게 홀대한다는 게 참 지헤롭지 못한 사람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다윗이 나발에게 이런 요청을 한 게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나발의 종들이 양 떼를 칠 때 사자나 곰처럼 맹수들의 공격에도 보호해줬고, 불량배들이나 도둑들이 양을 훔쳐가거나 방해하지 못하게 보호해줬습니다. 이 당시는 힘이 쎈 누구나 와서 남의 재산을 뺏아가면 그만인 때였기 때문에 자신의 재산을 지키는 것은 자신들이 해야할 일들이었는데, 다윗은 나발을 대신해서 그들을 보호해줬습니다. 선을 행했던 모습입니다. 

 

그것에 대한 요청을 한 것을 나발은 전혀 감사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병력이 있는 다윗이 나발의 재산을 다 빼앗아 가져가도 힘이 없으면 말 못할 상황인데, 자신의 재산을 보호해준 것에 감사는 커녕 다윗을 경멸했습니다. 

 

나발이 자신의 이름으로 보낸 청년들을 거절하고 자신에게 모욕을 주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윗은 분노를 폭발합니다. 나발과 나발에 속한 모든 남자들을 다 죽이려고 작정하고 행동합니다. 자기에게 속한 남자들 600명 중에서 400명에게 칼을 찰 것을 명령하고 자신도 칼을 준비했습니다(삼상25:13). 

 

여기서도 신기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한걸음에 달려가서 칼로 나발의 사람들을 다 죽이겠다는 다윗의 일을 나발의 양치던 종이 나발의 아내인 아비가일에게 찾아가 말합니다. 나발이 다윗이 보낸 자들을 빈 손으로 돌려보냈고 다윗을 모욕했다는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즉시 아비가일은 다윗에게 갖다 줄 음식을 준비합니다. 떡 200덩이, 포도주 두 가죽 부대, 잡아서 요리한 양 다섯 마리, 볶은 곡식 다섯 세아(70리터), 건포도 100송이 그리고 무화과뭉치 200개를 가져다가 나귀에게 싣고 다윗에게로 향합니다.

분노하여 씩씩거리면서 군사를 끌고 오던 다윗 앞에 어떤 여인이 다가오더니 자신의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말합니다.

 

24 그가 다윗의 발에 엎드려 이르되 내 주여 원하건대 이 죄악을 나 곧 내게로 돌리시고 여종에게 주의 귀에 말하게 하시고 이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아비가일은 두 가지로 다윗을 설득합니다.

 

한 가지는 나발의 행한 일을 마음에 두지 말 것을 간곡히 부탁합니다. 그는 어리석은 자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한 것 뿐이라고 말하고 신경 쓰지 마시라고 달랩니다. 우선 자신이 다윗의 종들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받으라고 합니다.

 

두 번째 중요한 말합니다. “다윗 당신은 앞으로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될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이며 자신도 그렇게 될 줄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오늘 당신이 나발과 그에게 속한 남자들을 쳐서 죽여 없애버리면 훗날에 누가 말하기를, 다윗이 그때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고 힘없고 무죄한 사람들의 피를 흘렸고 힘이 약한 원수를 보복하고 다녔다고 말하면, 다윗에게 큰 흠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다윗에게 불명예가 가지 않도록 나발을 죽이는 일을 재고해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죄값을 물을 일이 있다면 여종인 아비가일에게 물어달라고 하면서 노여움을 풀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왕이 될 사람은 흠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다윗의 결정을 되돌려 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다윗은 그녀의 지혜로운 말로 감동을 받고 그녀의 말대로 결정합니다. 아비가일의 지헤로운 행동과 말을  칭찬합니다.

이 이야기 후에 하나님께서 나발을 심판하시고 마무리가 됩니다.

 

지난 주 말씀 제목처럼 재판은 하나님께 있는데, 오늘 다윗은 자신의 감정대로 칼을 차고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겠다고 결정하고 달려갑니다.

 

다행히 하나님이 아비가일의 지혜를 사용하셔서 다윗이 왕이 될 때 흠이 될 수 있는 것을 막아 주시고 다윗이 현명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아비가일의 지혜를 통해 다윗을 죄 짓는 길에서 벗어나게 했고, 위대한 왕이 될 다윗의 흠을 방지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도 이렇게 지혜가 필요할 때가 매일매일 발생할 것입니다.

 

그 때마다 기도하시고 지혜를 구하시면 반드시 여러분에게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그 지혜를 통해 예수님의 삶을 제대로 알 수 있기를 바라고 그 삶을 따라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혜는 어디서부터 오는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입니다. 

성경을 통해 지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혜를 얻기 위해 성경 읽으시는 중고등부가 됩시다. 

 

"일반적으로 말씀 생활이 없는 사람은 믿음과 순종의 문제로 힘들어 한다."   - 찰스 스탠리 -

 

지혜로운 말과 행동은 인생을 가치 있고 풍성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한치 앞의 일도 알 수 없는 연약하고 미천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인생을 맡겨드린다면 어떤 위기의 순간에도 지혜로운 판단과 선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못한다면 기도합시다.

 

그 기도를 들으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하루하루 지혜를 부어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인되시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지혜를 구하시고 받으시고 누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질문

  1. 설교의 제목은? 아비가일의 지혜
  2. 아비가일의 남편 이름은? 그 뜻은? 나발, 어리석은 사람
  3. 나의 영적 멘토는 누구인가?
  4. 지혜는 어디서 찾을 수 있는가? 성경말씀을 통해서
  5. 성경 말씀을 읽겠습니다. 약속합시다.
  6. 말씀을 암송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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