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의 기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혜로운 칭찬 나는 전문가는 아니다. 나는 칭찬에 약한 사람이다. 사람들에게 아부의 말을 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넉살이 좋아져 아부도 잘하고 칭찬도 잘하고 놀리기도 잘하는 사람으로 변모했지만, 과거의 나는 부끄러움이 심해서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극히 꺼려했던 사람이다. 지금도 다른 이들에게 이야기 할 때는 얼굴이 빨개지는 단점이 있는 연약한 사람이다. 워낙 칭찬에 인색하다보니 사람들이 나를 싫어했었다. 변화 된 지금은 예전보다는 조금 인기가 있다. 사람들의 칭찬 모습을 유심히 지켜봤다. 조그마한 동네에서 아담한 카페를 운영할 때 사람들을 관찰해봤다. 손님들의 대화를 의도치 않게 엿들을 때가 있다. 당시 손님의 90%가 여성분이니 그들의 수다에 적응하게 되었다. 여성분들의 이야기 하는 방법을 지켜보면서 몇..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