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제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서보라(come and see) 와서보라(come and see) 요한복음 1장 43 ~ 51절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 여유 다 여유가 없다. 세상 사람들은 여유를 찾을 수 없다. 평소 화가 나 있고 표정에서도 드러난다. 자주 분노가 폭발하고 조그만 건드리면 터진다. 해소할 무언가를 찾아다니는 하이에나라고 할까? 특정한 누군가를 말하고 싶지 않다. 모두 다 그렇다. 다 분노하고 있다. 모든 것에 분노한다. 사회적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사이코패스가 늘어나고 있다. 끔찍한 사건들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뉴스에 나온다. 예전같은 뉴스는 나오지도 않는다. 어떻게 더 섬뜩할 수 있는가를 다투는 것처럼 비춰진다. 사람들은 전부 다 분노에 가득 차 있다. 터뜨릴 곳만 찾고 있는 이 세대를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에 신앙으로서 어려움이 많다. 나름의 방법을 찾아본다. 우리는 여유를 찾아야 한다. 여유를 가지고 바라봐야 한다. 훈수두는 입장이 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