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9:23-24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겸손 야고보서 4장 10절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올해 나에게 주신 묵상의 말씀이다. 하루하루 말씀카드를 읽으며 내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지라는 말씀으로 생각한다. 그동안의 교만하고 자만했던 하룻강아지의 삶을 내려놓으라는 경고의 말씀으로 이해했고, 마음에 새기고자 한다. 딱히 올 한해만 이렇게 살아야하는 것은 아니고 평생의 숙제로 평생의 과제로 삼아야 하는 중요한 말씀이다. 그동안 잘못 살아온 삶에 대한 질책과 경고의 시간으로 이해를 하니 오히려 감사기도가 나온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동안의 눈뜨고 못봐줄만큼의 교만에 대해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꼴값 떨며 살았던 내 자신을 겸손하게 뒤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변 분들에게 올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