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펠프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매일 매일매일, 차근차근, 하나하나 익숙하기도 하고 희망을 주는 단어이기도 한 이 말을 생각할 때마다 오히려 그렇지 못한 나의 삶에 대해 고민할 때가 많다. 무엇인가를 이룬 대가의 삶을 집중해서 확장시켜보면 한방에 이룬 업적이 아니라 평범하지만 꾸준한 매일매일의 연속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그 매일매일의 꾸준함이 대가의 삶의 뼈대요 중심이란 것을 알지만, 내가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은 다른 영역의 일이 되어버린다. 우리는 빨리빨리, 대충대충, 건성건성으로 살아가는 게 익숙한 사람들이다. 우리의 본성이 그렇다. 귀찮은 것, 힘든 것, 어려운 것은 쳐다보기도 싫다. 오직 편한 것, 쉬운 것, 재미있는 것으로만 내 인생을 채우고 싶어한다. 그것이 삶의 목표가 되어 우리의 삶을 불행하게 할 때가 많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