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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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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의 고별 설교 사무엘의 고별 설교 (사무엘상 12장 13 ~ 25절) 13 이제 너희가 구한 왕, 너희가 택한 왕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 위에 왕을 세우셨느니라 14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15 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16 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 17 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냐 내가 여호와께 아뢰리니 여호와께서 우레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
두가지 꿈 모든 사람들은 꿈을 꾼다. 모두에게는 소망이 있고 소원이 있다 모든 사람은 이루고 싶어하는 것들이 있다. 거창한 꿈을 말하기보다 하다못해 이성친구 사귀고 싶은 것,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 것. 나의 딸의 경우는 연예인을 가까이서 직접 보고싶어하는 것이다. 정확하게는 런닝맨 출연해보는 것이나 촬영하는 것을 구경할 수 있는 것이다. 소박하다. 꿈의 크기가 크냐 작냐를 떠나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다. 꿈이 아직도 없다는 것은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다른 표현방식이다. 세상을 탓할 수도 있겠다. 꿈을 꾸지 못하게 하는 세상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항변할 수도 있다. 안타깝긴 하지만, 동의하기는 어렵다. 꿈 꾸는 것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잠을 통해 꾸는 꿈을 말한다. 너무 원초적인 표현이지만 사전적..
흔들리지 않는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빌립보서 4장 6-7절 새벽예배 말씀이 나를 더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 마음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 바로 염려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 두 가지 마음이 한 공간의 마음에 적정 비율로 자리하고 있다. 기도가 커지면, 염려가 작아지고 염려가 커지면, 기도가 작아진다. 오늘의 빌립보서 말씀을 통해 또 한번 되새긴다. 내 모든 염려에 대해 맡길 분이 계신다. 기도하고 간구하며 감사함으로 구하면 하나님께서 내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신다. 그러니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 안다. 나도. 그 말씀 수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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