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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경제독립

재정 축복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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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리스천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많은 크리스천이 돈과 씨름한다.

돈을 추종할 때도 있다. 

나도 그렇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다.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

 

이런 말씀이 덫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절망하게 한다.

돈은 과연 악의 원천이고 가까이할 수 없는 절교해야 하는 대상일까?

알아본 결론은 아니었다.

돈을 쫓는 것, 하나님보다 돈을 사랑하는 것에는 당연히 죄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돈을 노예로 사용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일들이 될 수 있다.

 

돈을 소유물로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쓰임받을 수 있는 통로로 사용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될 수 있다. 돈은 우리가 다스리고 정복해야 하는 것이다. 청지기의 삶을 사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쓰면 된다. 

 

 

나는 크리스천 재정의 축복에 관심이 많다.

부자가 되고 싶다.

선한 부자, 거룩한 부자,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부자.

 

아브라함이 그랬다.

이삭도 야곱도 그랬다.

요셉도 다니엘도 느헤미야도

다윗도 솔로몬도

다 부자였다.

 

예수님께 무덤을 제공했던 아리마대 요셉이 그렇고, 니고데모도 그랬다.

다 부자였다. 

 

김미진 간사님의 재정 세미나를 수도없이 봤다.

책도 읽었지만, 아직 나는 부자가 아니다. 

나에게 아직 뭔가 부족한 것이 있어서겠고, 하나님의 타이밍이 아니어서 그럴 것을 알기에 불만은 없다.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한가지는 앞으로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것을 알고 그 길을 통해 은혜를 주실 것을 안다.

기대함으로 하루하루 순종하며 살아가는 인생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

감사하다. 

 

재정 축복의 원칙을 공유하고 많은 크리스천들이 동일한 축복을 누릴수 있기를 기도한다. 

 

 

 

[재정 축복 원칙]

  • 케빈 제다이 목사



1. 십일조 드리기

2. 고아와 과부, 가난한 사람들을 아무도 모르게 도와주기

3. 성령이 주라고 하시면 믿음으로 드리기

4. 재정을 축복하실 때 축복받은 그 재물을 첫 열매로 하나님께 드리기

(ex. 월급인상시, 첫 월급 인상분을 드리기)

5. 재물을 드릴 때 그 재물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기

6. 사단과 마귀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재물에서 손을 뗄 것을 선포하기

7.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하기

 

(절대 포기하지 말고 믿음으로 이렇게 꾸준히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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