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VS 남 이야기
사람들이 이야기 할 때 유심히 본다.
두 부류로 나뉘는 것을 알았다.
나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
남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
이 두 부류만 있었다.
먼저 나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살펴봤다.
나의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의 내용은 잘 한 것과 실수 한 것이 있다.
그들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를 한다.
그것이 살아온 이야기일수도 있고,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할 때도 있다.
그리 닮고 싶지는 않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자랑만하는 미움 받는 분들도 있다.
그들에겐 열정이 있다.
그들은 그 열정을 가지고 삶을 살아간다.
도전하고 실패한다.
길을 찾아 기뻐하다가 낙심하기도 하지만 성공의 길을 찾아내고야 만다.
그들의 삶엔 우여곡절이 많다.
당연하다.
그들의 열정을 만족시킬만한 일을 찾게 되는 과정엔 평탄하고 즐거운 일들만 기다리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한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면 집중하게 된다.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그들의 열정에 나도 모르게 동화된다.
다른 부류로 남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
남의 이야기를 즐겨하는 사람...
그들은 칭찬의 말보다는 험담의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우리가 자주 듣게 되는 그런 뒷담화다.
그들은 남을 헐뜯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남들의 성공에 자신이 못한 것을 후회하는 것보다는 흠집내고 끌어내리려 한다.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 에너지를 뺏긴다.
뒷담화 중 간혹 웃긴 일들이 있지만, 그 만남이 그리 즐겁지 않다.
그들을 만나면 에너지를 빼앗긴다.
이런 사람들이 많은 모임엔 가급적 함께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내 귀중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있을까?
남의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조심해야한다.
우리는 그런 데 허비할 시간이 없다.
나의 인생을 제대로 살기에도 바쁜 때 귀한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기고 싶지 않다.
남의 이야기하는 인생이 아닌 나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한다.
나의 이야기를 하는 분들은 자신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그들의 삶의 궤적이 어려웠든, 실패했거나 성공했든간에 그들에겐 스토리가 있고 그것을 통해 배울 수가 있다.
남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에겐 배울 것이라고는 뒷담화의 기술 밖에 없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우리를 돌아보고 조심해야한다.
우리는 그런 데 소모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그 시간에 사랑하는 나의 가정을 챙기고, 발전을 위해 책이라도 한권 더 읽어야 한다.
그 행동이 나의 성공을 한발 더 앞으로 인도해 줄 것이다.
직장에서 할 일 없이 상사의 뒷담화하려고 모이는 그런 자리, 과감하게 타파하고 자신을 가꾸는 데 시간을 더 투자해라.
그것이 바른 투자다.
나중에 몇배의 수익률로 돌아오는 그런 확률 높은 게임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수익률 높은 투자에 우리 모두 올인하자.
낮은 단계의 수준에서 발전해서 높은 단계로 점프해야 한다.
우리모두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를 하는 그런 인생으로 거듭나자.